아파트 음식물쓰레기 수집용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1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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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월 2회이상 세척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2월부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용기 세척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대상 단지는 음식물 쓰레기 중간 수집용기를 사용하는 지역내 공동주택 53곳·2만527가구다. 세척대상 수집용기는 120리터 242개, 200리터 301개 등 총 543개 음식물 쓰레기통이다.


구는 위생관리를 위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세척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4~11월 실시했던 세척기간을 올해부터는 연중 실시하게 됐다.


악취가 심한 하절기인 6~9월에는 월 4회 매주 세척을 실시하고 이외에는 월 2회 이상 실시한다.


세척작업은 깨끗한 물과 고압스팀, 세제 등을 사용해 용기 내·외부를 세척하고 마른 걸레 등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어 생물학적 독성이 약한 살균·소독제, 악취제거제, 염소계 세제 희석액 등을 분무기를 이용해 수거용기 내외부에 골고루 살포하거나 고압·고온 스팀으로 소독한 후 건조시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공동수거함은 자칫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데 전문업체가 직접 공동주택을 돌며 세척하니 주거환경이 한결 깨끗해지고 악취도 줄었다”며 “이에따라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부터는 동절기에도 세척해 1년 내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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