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최근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2015 중앙우수제안’ 심사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20일 구에 따르면 중앙우수제안은 국민과 공무원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포상해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국민제안, 일반행정, 재정경제, 과학기술 등 4대 분야로 나눠 1차 서면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창의성·효율성·적용범위·계속성·노력도 등을 종합평가해 총 68건이 결정됐다.
구는 이번 심사에서 ‘직업기부 나눔 실천 착한중개업소를 찾아라! 부동산 무료중개 행복솔루션’이라는 제안으로 일반행정 부문에 선정됐다.
부동산 무료중개 행복솔루션은 구가 지역내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고민을 해결해주고자, 부동산 거래시 중개서비스를 무료 또는 법정수수료의 50%로 감면해주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내 부동산 중개업소의 자발적 직업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이 사업은 별도의 예산편성 없이 민·관네트워크만을 활용해 직업기부를 통한 사회봉사의 새 기틀을 마련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수요자가 구청 방문 없이도 전화 한 통만으로 중개업소 연결, 부동산 관련법률 상담, 도배 및 장판서비스 등 복지혜택 제공으로 원스톱 행정지원을 통한 구민편의에 도움을 준 것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15년 지적·토지업무 역점시책 평가’에서 부동산중개업 분야 ‘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중개업자가 인터넷을 통해 자체 점검하는 ‘부동산 중개업소 인터넷 자율점검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부동산 거래시 유의사항 및 세법 관련 정보 등을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부동산 정보광장’과 ▲부동산 중개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인중개사 순회교육 및 간담회’등을 추진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는 항상 현장 중심에서 구민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구민과 소통한 결과 지난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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