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0억이상 공모사업 집중관리

강성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0 06: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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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비용 지원ㆍ강사초빙 교육 성과 우수자ㆍ부서에 인센티브도


[여수=강성우 기자] 전남 여수시가 올해 정부 공모사업의 성과를 더 내기 위해 10억원 이상의 공모사업에 대해 ‘집중관리제’를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 각 부처에서 진행한 77개의 공모사업에 참여해 54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률은 70.1%다.

이와 같은 선정으로 시는 국비 701억원, 도비 59억원을 포함해 총 1872억원의 재정을 확충했다.

선정된 주요사업은 웅천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822억원을 비롯해 행복주택사업 175억원, 새뜰마을(취약지역 생활여건개선)사업 85억원 등이다.

이중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정부로부터 300억원의 기반시설비를 지원받아 2019년까지 웅천지역에 300척이 계류할 수 있는 마리나 항만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1900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00여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같은 성과를 올해도 이어가기 위해 ‘주요 공모사업 집중관리제’를 추진한다.

공모에 참여하는 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프레젠테이션 준비비용을 지원하고 관련 사업 전담인력과 우수강사를 초빙해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공공무원 인사우대와 우수부서 포상 및 해외연수 등 성과우수자와 부서에는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각 부서에서 도와 중앙부처의 올해 업무계획을 분석해 공모사업을 파악하고 있다”며 “공모사업에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시비전 실현을 위한 재정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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