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2월14일까지 ‘201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구에 주소가 있거나 구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 근무자 또는 학교 재학생 중 3명 이상 주민모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비영리민간단체도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모임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로 접속 후 신청하면 된다.
공모는 두 가지 사업으로 나눠 진행하며 마을공동체 사업을 처음 접하는 모임은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에, 기존 마을공동체 참여모임 중 올해도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경우는 ‘주민제안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할 수 있는 분야는 ▲마을음악회나 마을사진전시회, 마을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마을체험’ ▲마을의 우수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마을알리기’ ▲마을 역사나 활동 등에 대한 기록물을 제작하는 ‘마을이야기’ ▲지역내 노인 돌봄, 어린이 공동 학습방 운영 등 복지사업과 관련한 ‘마을나눔’ ▲옥상텃밭 가꾸기 등 농업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 ▲지역내 꽃길, 테마거리 조성 등 ‘환경개선’ ▲아나바다 장터, 마을자원 공유를 위한 ‘공동체활동’ 등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이면 어떤 내용이든 가능하다.
구는 접수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마을공동체 형성과 회복에 적합한 사업인지, 실현 및 지속가능성 여부,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오는 3월 중 공모사업을 최종 선정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4~11월, 참여자들은 보조금의 교부결정 내용과 교부조건 등 협약체결 내용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홍보비, 강사수당, 활동경비 등 사업운영비와 업무진행비 항목내에서 사업별 최대 2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에는 자양4동에 위치한 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 30일에는 구의2동에 위치한 마을공동체 주민모임공간인 함께누리에서 각각 설명회가 열린다.
기타 문의는 구청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팀(450-71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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