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년발달장애인 경제적 자립 돕는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5 0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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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반기 각 10명 선발
3월부터 직장적응체험훈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3월부터 청년발달장애인이 구청 및 동주민센터 등 지역사회에서 직업훈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발달장애인 직장적응체험훈련'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를 위해 상·하반기 각각 10명씩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2월 초부터 상반기 대상자 모집에 들어가 이 중 업무수행이 가능한 신청자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경험케 해 향후 이들이 민간기업 취업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보탬을 줄 계획이다.

선발 문의는 구 사회복지과(820-9712)로 하면 되고, 주요 실습내용은 ▲간단한 문서작성 ▲우편물 발송 ▲문서 파쇄 등이며, 월 48시간 근무(하루 4시간, 주 3일)로 29만2800원(보험료 포함)의 보수를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경제적 자립을 유도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직업을 갖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7억6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적장애인 보육도우미사업'과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일자리사업' 등 총 4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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