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내달 2일까지 급식 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3 0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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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우려 아동 방학기간 굶지 않도록…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겨울 방학기간인 오는 2월2일까지 차상위계층의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급식을 지원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급식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최저생계비 130% 이하의 맞벌이가구 등 결식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으로 구는 지난해 12월22일까지 급식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아동도 급식이 필요한 경우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가정환경 및 소득·재산 등 조사를 통해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부모 또는 본인, 통반장, 학교 교사, 동주민센터 직원 등이며, 신규 신청자는 연중 수시로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신청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구청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3396-5424)으로 연락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1식 기준 4000원이다. 지역아동센터나 사회복지관 등 프로그램 이용 아동은 단체급식을 실시하고, 개인급식은 수요조사를 실시해 아동이 원하는 방법으로 급식업체에서 밑반찬 및 도시락을 배달한다.

또한 지정한 음식점이나 편의점에서 음식을 구입할 수 있는 아동급식 전자카드(꿈나무 카드)가 사용가능한 음식점은 지역내 5곳이며, 시 전역에 있는 편의점에서 카드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주민과 아동급식위원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적극적으로 지원대상을 발굴해 급식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에는 초등학생 219명, 중학생 126명, 고등학생 105명, 기타 3명 등 모두 453명에게 급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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