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체감사 강화로 투명 행정 구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3 0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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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기본계획 수립
2·3월 洞, 9·10월 보건소 감사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도 운영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행정업무를 추진하고자 '2016년도 자체감사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투명한 행정을 위한 자체감사 강화 ▲비리요소 차단을 위한 예방적 감사활동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소통과 신뢰의 열린 감사 추진 등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오는 2, 3월 동 행정업무를, 9, 10월 보건소 행정업무를 종합 감사한다. 특히 사회단체보조금 집행실태·세외수입·공사 관리감독 등 청렴도가 취약한 업무 등에 대해서는 집중 감사를 실시해 비리발생 원인이 되는 제도와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는 또 공직자 스스로 업무처리 과정을 사전 점검하고 비리 및 행정착오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도 운영한다.

자율적 내부통제제도에는 지방세·세외수입·지방재정(e-호조)·지방인사·인허가(새올) 등 총 5대 지방행정정보 시스템을 서로 연계·교차 점검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와 비리징후를 시스템으로 자동 포착하는 ‘청백-e 시스템’ ▲비리와 행정착오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자기진단(Self-Check) 제도’ ▲자신의 청렴활동 사항을 온라인에 직접 입력해 실적을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이 있다.

아울러 조직에 활력을 주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비위중 경미한 사항은 ‘적극적인 면책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구민 중심에서 구정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행정업무에 대한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해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내부적으로는 깨끗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외부적으로는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운영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광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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