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화2동주민자치委 중용공부방 아이들 송년발표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9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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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중화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중화2동 주민센터 2층에서 중용공부방 아이들의 '송년 발표회'를 진행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취약계층 등 지역내 아동들이 공부방에서 활동한 영어연극, 방송 댄스, 악기연주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보내 지난 1년간의 학습내용과 성장과정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공부방 운영에 도움을 준 지역주민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화2동 지역은 초·중·고등학교가 소재하고 있지 않아 방과 후에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중화2동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학습나눔터를 만들자는 의견을 모아 2013년부터 중용공부방을 열게 됐으며 전·현직 교사,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지역내 아이들의 방과 후 학습지도를 돕는다.

중용공부방은 지역 주민들의 후원금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운영되며 지난 5월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이 운영비 2200만원을 후원해 다양한 교육활동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공부방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습지도 및 후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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