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성대골목시장 전통시장 인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9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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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정서 전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최근 '성대골목시장'을 전통시장으로 인정하고 30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인정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전통시장이란 ‘전통시장·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점포수, 면적 등 일정요건을 충족해 해당 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인정받은 시장을 말한다.

이번에 성대골목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을 받음으로써, 시와 중기청 공모사업에 참여가 가능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통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기요금 5.9% 할인이 가능하게 됐으며, 시장 명칭도 '성대전통시장'으로 변경됐다.

구는 이번 성대전통시장 인정으로 시설 현대화사업을 비롯한 경영혁신사업, 온누리상품권 발행 등의 각종 지원을 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 8월13일 상도전통시장, 8월21일 사당1동 먹자골목 상점가, 11월20일 남성역 골목시장을 전통시장으로 등록한 바 있다.

구는 앞으로도 오는 2016년 1~3월 시장별 테마사업을 발굴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발굴하고 남성시장 고객지원센터를 오는 2016년 8월까지 건립하는 등 남성시장 현대화 사업 성공적 추진으로 전통시장 선도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중기청 공모사업과 연계해 시장별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전통시장·어린이집 간 식자재 공동구매를 추진, 전통시장도 살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양질의 식자재 공급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밖에 내년에는 성대전통시장을 비롯한 상도4동 도깨비 시장, 신대방1동 골목상권에 시장을 안내하는 조형물을 설치해 시장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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