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어린낙지 1만마리 갯벌마을어장에 방류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9 0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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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이 올해 초 '전라남도 갯벌연구센터'에 위탁해 부화시킨 어린낙지 1만마리를 연안 갯벌자원 증대와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갯벌마을어장에 방류했다.

어린낙지 5000여마리는 압해 월포지선에서 지선 어업인들과 함께 마을어장에 최근 방류됐다.

군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어린낙지 3만5000여마리를 연안갯벌어장 등에 지속적으로 방류해 갯벌어장내 자원회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연간 600여톤의 낙지를 생산해 약 1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은 오는 2016년에도 역시 어린낙지 방류 등을 통해 갯벌어장 자원증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378㎢(전남도 갯벌면적의 34%)에 이르는 갯벌어장과 어업자원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2016년부터 19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안 수산종묘배양장을 건립할 예정으로 수산자원의 인위적인 조성에 따른 자원의 계속적·안정적 생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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