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암발생률 OECD 평균보다↑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2 1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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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위암·여성-갑상선암 높다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1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세계표준인구로 계산해보면 우리나라 암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287.5명꼴이다.

이는 전년 296.9명보다 11.2명 감소한 것이고 주요 선진국보다 낮은 수치다. 그러나 OECD 평균보다는 높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주요선진국인 미국(318.0명), 호주(323.0명)보다는 낮은 반면 OECD 평균(270.3명)을 상회했다.

성별로 보면 한국 남성의 경우 암 발생률은 위(55.3%), 대장(45.6%), 폐(44.2%), 간(32.8%), 전립선(26.2%) 순으로 나타난데 반해 일본(2012년 기준)은 위(45.7%), 대장(42.1%), 폐(38.8%), 전립선(30.4%), 간(14.6%)순이었다.

한국여성의 경우는 갑상선암이 96.6%로 가장 높았다. 유방(45.7%), 대장(24.4%), 위(22.4%)가 뒤를 이었다. 반면 일본여성(2012년 기준)은 유방(51.5%), 대장(23.5%), 위(16.5%)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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