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월1일 아차산 해맞이 축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1 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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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북 울리며 길운 불러들이세요"
윷 점보기등 온가족 즐길거리 마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2016년 새해 첫날 오전 7~8시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2016 아차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서울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아차산은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서 도보 10여분 거리다. 이날 축제는 먼저 아차산 입구에 설치된 ‘희망의 문(에어아치)’을 통과하면, 해맞이 광장까지 가는 등산로 1500m를 따라 한 해의 시작을 밝혀주는 250개의 '청사초롱'이 달려 있다.

청사초롱을 따라 등산로를 오르면 토요한마당 상설무대가 보인다. 이곳에서는 ▲북을 울리며 지난해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길운을 불러들인다는 ‘희망의 북’ 울리기 ▲병신년을 상징하는 원숭이 캐릭터와 함께 추억을 담는 ‘포토존’ ▲윷을 던져 나오는 패를 보고 올해 운수를 점쳐보는 ‘윷 점보기’ 이벤트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낙타고개에서는 새해소망을 적어 행운을 상징하는 새끼줄에 매달아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희망 소원지 쓰기’ 행사에 참여해 새해소망을 빌 수 있다.

해맞이 행사가 끝난 후에는 오전 8시부터 아차산 중턱에 위치한 동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우리은행 광진구청지점이 후원하는 ‘신년맞이 떡국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450-75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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