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혜인여高 학생들 연탄 봉사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8 23: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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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노인들에 3000장 배달

[목포=황승순 기자]전남 목포시에 남녀노소의 온정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만호동과 죽교동에서는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연탄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1~2학년 480명 전원의 불우이웃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을 만호동(2가구)과 죽교동(8가구)의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총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옥암동에서는 고사리손이 나눔을 실천했다.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생 230명은 최근 옥암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랑의 나눔쌀 뒤주함’에 좀돌이 쌀 100kg을 기부해 따뜻한 연말연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동화나라어린이집은 ‘기부와 나눔의 실천’ 교육을 위해 2006년부터 좀돌이 쌀 운동을 시작해 선행을 직접 실천하는 산교육이 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사랑의 나눔쌀 뒤주함은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옥암동은 기부자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인 쌀을 어려운 이웃이 필요한 만큼 언제들지 가져갈 수 있도록 주민센터 입구를 상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삼향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5개 자생조직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9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배추김치와 갓김치를 담가 지역내 경로당 11곳과 사회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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