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교통수요관리 평가 '최우수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8 1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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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카 활성화·유연근무제 신규시설 추가 성과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최근 서울시의 ‘2015년 교통수요관리 분야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18일 구에 따르면 교통수요관리는 건물내 종사자와 이용자의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기업체에서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행정도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1~10월 25개 자치구 교통수요관리 분야를 대상으로 교통수요관리 참여시설 확산과 교통수요 중점관리, 교통유발부담금 징수율 제고 등 4개 항목·16개 지표별 업무를 평가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했다.

구는 교통수요관리 참여시설 확산과 승용차 공동이용(나눔카) 활성화, 유연근무제 등 교통수요 중점관리, 교통유발부담금 징수율 제고 등의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교통수요관리 중점관리 종목인 나눔카 활성화 분야는 공유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시비 600만원을 교부받아 10곳·16대를 추가했다. 특히 올해 9호선 개통과 관련해 유연근무제 활성화 분야를 적극 홍보해 신규 참여시설 32곳을 추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교통유발부담금 징수율 제고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교통유발부담금이 인상돼 징수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정기분 부과 후 방문 및 전화연락 등을 통해 징수율 94%의 성과를 보였다.

구는 지난해 교통수요관리 인센티브 평가에서는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143곳에서 업무택시제, 주차장유료화, 셔틀버스 운영 등에 참여해 4억6700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시설이 교통수요관리 제도에 참여해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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