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18일 '겨울날의 환상' 송년음악회 열어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8 1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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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연말을 맞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클래식, 국악,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금천교향악단은 18일 오후 8시 ‘겨울날의 환상’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에는 조규진씨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과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를 연주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6시에는 ‘제3회 성탄 축하 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공연은 금천구교구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성탄을 축하하는 자리다. 금천반석교회, 금천침례교회, 대은교회, 동산교회 등이 참여하고 구립합창단과 구청 신우회가 특별출연한다.

음악회에서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축제의 할렐루야’ 등 귀에 익은 찬송가와 신나는 캐럴 메들리를 들을 수 있다.

오는 21~22일 오후 5시에는 ‘해설이 있는 국악 콘서트’가 열린다. 국립전통예고 배종근 교사의 사회로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실내악 ‘신모둠’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대중이 쉽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국악을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왔던 관객들에게 우리 소리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민요 모음과 영화 OST ‘댄싱퀸’, ‘맘마미아’ 등이 연주된다.

관람료는 금천교향악단 송년음악회(3000원)를 제외하고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2627-14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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