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터치오케스트라 오는 19일 첫 정기공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8 16: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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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9일 오후 3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동작터치오케스트라'의 첫 정기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8일 구에 따르면 동작터치오케스트라는 구의 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풀 오케스트라다. 지휘자와 강사까지 합하면 45명 규모다. 이날 연주회는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공연 10분 전까지 입장하면 된다.

연주회는 '라데츠키 행진곡(Strauss, Johann, the Elder-Radetzky Marsch)',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Franz Lehar-Gold und Silber Waltz)',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Mozart-Ah vous dirai-je maman)'을 비롯해, 캐롤송으로 익숙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Feliz Navidad' 등도 연주할 예정이다.

터치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창단됐다. 2013년 동작구와 '사단법인 터치'가 운영협약을 체결해 2013년 12월 창단식을 열었다. 구는 연습 및 공연장소 등을 지원하고, 터치는 강사와 악기 지원 등을 맡았다.

이창우 구청장은 "많은 분의 도움과 아이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동작터치오케스트라가 창단연주회를 열게 됐다"며 "연말을 맞아 이들이 전하는 따스한 희망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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