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소비자원은 택배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건수 기준 상위 7개 택배회사에 대한 소비자 피해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2014년 1월~지난 9월까지 접수된 택배서비스 관련 560건을 분석한 결과 물동량(1천만개당) 대비 소비자피해 접수건수는 CJ대한통운이 1.12건으로 가장 적었다.
이어 한진택배 1.30건, 현대택배 1.31건, 로젠택배 1.90건, KG로지스 2.28건, KGB택배 6.12건, 경동택배 10.45건 순이었다.
반면 당사자간 합의로 종결된 소비자피해 합의율은 한진택배가 82.6%로 가장 높았다.
이어 KGB택배 76.3%, KG로지스 70.7%, 로젠택배 69.8%, 현대택배 67.3%, CJ대한통운 65.4%, 경동택배 53.2%, 경동택배 64.2%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택배서비스 이용시 택배표준약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운송장을 직접 작성해 배송 완료시까지 보관해야 하며 파손 등이 발생했을 시에는 이를 촬영하거나 증거 확보 등의 증빙자료를 준비해 택배사에 즉시 사고 접수하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14일 이내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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