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마을중심·여성건강 카페 '화음' 오픈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6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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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개소식…여성친화 프로 운영 예정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6일 오전 11시 박미사랑 마을회관에서 마을중심·여성건강 카페 '화음' 개소식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화음은 여성들이 정보공유·공동육아 등 자조모임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박미사랑 마을회관의 1층 66㎡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화음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과 회의실 및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로 구성됐다. 카페 운영은 박미사랑 마을회관 운영위원회에서 맡는다.

이 공간은 어린이놀이방이나 요리강좌도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앞으로 건강·육아·사회적경제·다문화 등 테마별로 여성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나도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이나 비즈공예, 냅킨아트, 비누공예 등 취미과정을 마을작가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에서 ‘마을중심 여성 자조공간’ 공모사업을 진행한 결과 지난 10월 금천구가 선정돼 화음이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이 공간은 여성들의 만남 공간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연령과 상관없이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거점공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구 여성보육과(2627-14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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