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출산가정 건강관리사 지원

강성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1 23:48: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수=강성우 기자]전남 여수시가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돌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은 시에서 일정액의 비용을 지원하고 소정의 자기부담금만 각 가정이 부담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2015년 현재 첫째아출산 가정이며 전국 가구월평균소득의 65% 이하(3인기준소득 287만5000원 이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둘째아 및 쌍생아 이상 모든 출산가정과 장애인 산모,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새터민·결혼이민·미혼모 산모 등은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태아는 12일, 쌍태아는 18일, 삼태아 이상 및 중증장애인 산모는 최장 24일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전까지다.

건강보험증 사본과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산모수첩, 신분증을 소지하고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건강관리사 파견기관은 여수지역 자활센터와 해피케어, 참사랑어머니회, 슈퍼맘, 산모도우미119 등 총 5곳이며, 현재까지 서비스를 받은 가정은 449가정에 달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에서는 출산장려금의 대폭 인상 등 다양한 장려정책 시행으로 출산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신생아가 전년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