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폰케이스 유통업자 덜미… 1년간 1만6000점 제작·유통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9 23: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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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3명 기소의견 檢 송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불법 휴대폰 케이스 1만6000여개를 시중에 유통시킨 업자가 정부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실시한 '저작권 침해 불법복제물 집중단속' 결과 음원 및 캐릭터 불법 복제물 2279점과 서적 불법 복제물 4277점 등 총 6556점을 압수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불법 휴대폰 판매업자 A씨 등 3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유통업자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년여 동안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불법 휴대폰 케이스 1만6000여점을 제작하고 전국 도·소매점을 통해 유통시켜 총 9400만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저작권을 침해한 불법 휴대폰 케이스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이 지속적으로 불법 복제물을 단속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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