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안섬마을 요리경연대회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0 08: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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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개팀 향토음식 본선서 열띤 경합

[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에서 오랜 세월 지역과 함께해 온 향토음식이 요리경연대회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다.

군은 10일 군민체육관(압해읍 소재)에서 2015신안섬마을요리경연대회 ‘섬들의 경합’을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군 전체 읍·면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신안에 주소지나 사업자를 둔 군민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0개팀이 섬별 이름을 내걸고 본선에서 경합을 벌인다.

특히 이번 경합은 본선 진출팀별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완성도 높은 경연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쌀 소비 촉진 및 신안특산물 홍보를 위한 섬마을 오색오감 떡볶이 시연, 신안특산물을 이용한 칵테일쇼 공연, 신안배 예쁘고 길게 깎기 대회 및 시식회, 향토음식 상품화 메뉴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많이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향토음식전문가를 양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의 맛을 재발굴해 향후 맛을 찾아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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