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어린이들 가을주제 그림 시장에 전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4 16: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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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지역특성화 축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6일 오후 1시 남문시장에서 '지역특성화 축제'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남문시장 상인들이 중심이 돼 진행하는 행사다. 축제에는 시장 주변 문성초·정심초 학생들이 가을을 주제로 그린 그림 200여점을 시장 통로에 전시하며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또 남문시장 주차장 벽화 오픈식도 열린다. 기존 회색빛 거친 모습의 벽화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직원 동아리 'SMIM'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 아이의 상상속 한 장면으로 재탄생했다.

남문시장 상인 동아리 공연도 열린다. 여성합창단 ‘시장가인’, 풍물 ‘산바람 풍물패’, 어쿠스틱 밴드 ‘자이야’ 등 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태권도 초등부 공연 및 한국무용, 난타공연 등이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주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도 개최돼 주민들이 다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남문시장은 지난해 개최된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우수시장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남문시장은 옛 독산동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시장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가 돈독한 고객친화형 시장이다. 구 유일의 상인 협동조합으로 상인회가 구성돼 있으며 그간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아케이드, 주차장 등의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타 문의는 남문시장조합사무실(868-9727)이나 구 문화체육과(2627-14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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