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음식물쓰레기감량 경진대회서 우수단지 15곳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3 16: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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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ℓ수거용기 인센티브 제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총 15개 우수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5개월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내 97개 공동주택, 4만466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내 1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가구수 기준으로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2014년 9월부터 가구별 종량제(RFID) 방식으로 음식물을 배출하고 있는 3개단지는 별도로 평가했다. 평가 방법은 수거관리시스템을 이용해 가구별 배출량(50%)과 전년대비 감량률(50%)을 점수로 합산해 이뤄졌다.

평가결과 ▲100가구 이상 200가구 미만 그룹은 '면목두원' ▲200가구 이상 400가구 미만 그룹은 '신내9단지(임대)' ▲400가구 이상 800가구 미만 그룹은 '용마한신' ▲800가구 이상 그룹은 '신내10단지'가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

또한 2014년 9월부터 RFID를 시행하고 있는 묵동한국, 면목한신, 신내대명아파트는 그룹별 최우수 단지보다도 약 10%의 배출량이 적었고, 전년대비 감량률은 24~40%에 달했다.

선정된 총 15개 단지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120리터 수거용기를 인센티브로 제공할 예정이다.

나진구 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추진해 나가겠다" 며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제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등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구 청소행정과(2094-19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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