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30일 ‘커다란 순무’ 각색 가족인형극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9 16:58: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30일 오후 3시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공연을 연다.

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공연을 진행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배고픔 등 역경을 이겨낸 후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이야기로, 서울시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 선정 작품이며 잘 알려진 러시아 민화 ‘커다란 순무’를 각색한 가족 인형극이다. 다양한 인형의 생동감 있는 움직임, 인형과 하나가 된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를 통해 가족간 사랑과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다.

이와함께 배우와 인형, 관객이 어우러져 '순무 뽑기 즉흥공연', '순무 나눠먹기 파티시간'을 보내며 공연의 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는 '2012 김천가족연극제' 남자 우수연기상, '2015 서울어린이 연극상'에서 연출상, 남자 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기타 문의는 구 문화체육과(2094-183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