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31일 '오색공감 글로벌 페스티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30 23: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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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윷놀이·매직쇼 마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31일 오후 1~5시 보라매공원내 벽천폭포앞 광장에서 다문화가족과 구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색공감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가 주최하고 동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작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동작경찰서·동작보건소 등 공공기관 및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20여개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는 오후 1시30분부터 개막식이 진행돼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타의 모범이 되는 외국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한다. 또 지역내 복지시설 20곳이 참여해 해피동작 등 4개 영역으로 그룹화해서 가족윷놀이 등의 체험놀이를 할 수 있다.

'해피동작'에서는 퍼즐게임과 포토존, 양초만들기가 진행되며 '클린동작'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사와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엔조이동작'은 세계음식 맛보기와 풍선아트, 가족윷놀이를 하면서 즐길 수 있다. 또한 '글로벌동작'에서는 나라별 축제와 다문화인형극, 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이어 개그맨 전환규씨의 사회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총신대학교 오케스트라의 개회식전 배경음악을 시작으로 천하태권도 연합회의 어린이 태권무,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에서 세계의상 퍼레이드, 중앙대학교 후라씨의 응원무, 서울대학교 남성4인이 참여하는 성악앙상블, 다문화어린이 연주단의 플루트와 오카리나 연주 등을 공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또한 미스터 매직팀이 출연해 환상적인 버블매직쇼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참석자들에게 흥미로운 시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재능기부로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지역주민과 소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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