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영농일자리 알선… 황토랑일자리지원센터 호응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7 16: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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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653명에 제공

[무안=황승순 기자]전남 무안군이 농번기철을 중심으로 영농일자리를 알선하는 ‘황토랑일자리지원센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 해제동초등학교 자리에 지난해 10월 문을 연 ‘황토랑일자리지원센터’는 숙박시설, 샤워실, 식당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무안외 지역에 거주하는 영농일자리 참여자에게 무료숙박을 제공하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영농인력을 공급해 오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82명에게 일자리 알선(숙소이용 67명)을 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653명에게 일자리를 알선(숙소이용 629명)해 이용자가 급등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올 봄 영농기에는 서울, 광주, 제주 등 외지에서 거주하는 영농일자리 참여자가 무료숙소를 이용하며 영농인력 공급과 인건비 안정으로 지역 농가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7월에는 전남대학교 수학교육과 학생 50여명이 동센터와 연계해 농촌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지원센터에 대한 호응도가 높고 일자리 알선 희망자가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라며 “이제까지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를 더욱 활성화시켜 농번기 고임금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농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황토랑일자리지원센터(061-453-5856)로, 일손 필요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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