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31일부터 ‘다문화 청소년 가온누리단 프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7 1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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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31일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문화청소년 가온누리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글로벌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상호의존성, 다양성 등을 겸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온누리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으로 세계시민교육, 국토순례, 활동후기 발표,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세계시민교육은 오는 31일·11월7일 양일간 상호 연결성에 대한 이해, 지구촌 이웃 모두가 갖고 있는 권리에 대한 이해, 지구촌 빈곤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국토순례는 오는 11월12~14일 백제유적지 탐방, 경주문화 체험, 단양8경 등 한국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유적지 체험캠프를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후에는 활동후기 발표 및 국토순례를 하면서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면서 "앞으로 일반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70-7459-5103) 또는 구 사회복지과(853-57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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