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4·31일 예비부부교실서 결혼생활 정보 제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2 23:58: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이달 24·31일 양일간 오전 10시~오후 3시 서울시내 예비부부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예비부부교실 '우리 결혼할까요?'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구 건강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내용은 나와 상대방의 기질차이 이해,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대화법, 재무계획·결혼체크리스트 등 결혼생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신청은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geumchfc.familyne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통계청에 따르면 혼인 후 5년 이내에 이혼한 부부는 3년 평균 26.2%로 결혼 초기 이혼율이 높다. 예비부부교실과 같은 결혼준비교육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우리나라 예비부부들은 1시간 남짓한 결혼식을 위한 준비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배우자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준비는 하지 않는 것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한 예비부부교실에는 33쌍의 예비부부·신혼부부가 참여해 교육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기타 문의는 구 건강가정지원센터(803-7747)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