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내달 15일까지 노인등 독감예방 무료접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4 2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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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1월15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무료 예방 접종대상은 중구민 가운데 ▲만 65세 이상 노인(195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수급자 ▲다문화가정 ▲1~3급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에이즈·결핵·희귀난치성 보건소 등록환자 등이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경로우대증·유공자증) 및 대상자 증빙자료(의료급여증·가족관계증명서·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해야 된다.

만 65세 이상 노인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61곳을 선정해 자율적으로 접종장소와 접종일을 선택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국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에서 확인가능하다.

또한 무료접종 대상자 중 6개월 이상~취학 이전 소아인 경우 보호자와 함께 보건소 예방접종실 또는 중림동 중림분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취학 이후 아동부터 성인은 보건소또는 중림분소에 방문하면 된다. 접종시간은 지정의료기관의 경우 의료기관 진료시간(오전 9시30분~오후 6시)이며, 보건소 및 중림보건분소는 오후 1시30분~4시30분이다.

인플루엔자는 감기와는 달리 전염력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발생률이 높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38도 이상의 발열, 두통, 피로감,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며, 더 발전되면 세균성 폐렴, 탈수, 중이염과 치명적인 혼수를 일으키는 라이 증후군(reye syndrome)이 생길 수 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을 가리고 해야 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또한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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