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서 2015 인동초 국악대전 성료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2 17: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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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 군청 공연장에서 지난 10·11일 열린 ‘2015 인동초 국악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판소리고법보존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악, 판소리, 무용, 고법 등 6개 분야에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국악지망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지난 10일 예선을 거쳐 총 28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돼 11일 본선 경연이 펼쳐졌으며, 경연 후에는 전년도 대통령상 수상자 및 명인, 명창들의 신명나는 판소리와 민요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대회결과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대구광역시에서 참여한 김죽엽(52·여)씨가 국무총리상은 서울특별시에서 참여한 박혜민(23·여)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신안군수상 등 총 4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에 앞서 고길호 신안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군에서 열리는 국악대전 행사가 우리 군의 전통문화진흥의 계기가 돼 신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행사로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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