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범정부 재난안전체계 2018년까지 구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1 16: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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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관측 등 전자지도 기반 실시간 통합 관리 체계화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국민안전처가 오는 2018년까지 범정부 재난안전 정보체계 구축에 나선다.

11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재난 발생시 의사결정권자가 실무자 보고 외에 모바일·관측 정보와 폐쇄회로(CC) 영상 등 전자지도 기반의 실시간 통합 상황관리가 가능하도록 체계화한다.

또 예방ㆍ대응ㆍ복구 등 재난관리 전단계를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로 분산돼 있는 총 28개의 재난관리 포탈도 통합ㆍ연동한다.

기관과 개인으로 구분된 현장대응 매뉴얼과 지휘체계에 맞춰 정보시스템은 개편한다.

또 민간과 기관에서 제각각 관리되고 있는 민간자원봉사자ㆍ응급복구장비ㆍ방역물자 등 인·물적 재난관리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모든 재난관리에 필수 적용되는 교통대책 등 13개 협업체계를 관계기관 별로 정립하기로 했다.

범정부 재난안전 정보체계 구축 완료 시점은 2018년 말이다.

박인용 장관은 "이 체계가 구축되면 정확한 상황 판단과 신속한 의사결정, 유기적 협업대응이 가능해져 효과적으로 재난을 대비ㆍ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對)국민 재난안전 서비스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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