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 孝 한마당'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0 15: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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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노인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 孝 한마당'을 연다.

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1부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선사하는‘레크댄스’를 시작으로 경로의 달 기념식이 진행된다. 노인복지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에 이어, 인기가수 공연과 섹스폰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준비됐다.

이날 노인복지 유공 표창대상자 중 양모씨(상봉2동·53세)는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평생 보살피면서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음식과 물품을 나누어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신내1동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3일간, 각 동마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지난 8일 신내1동, 신내2동 ▲13일 면목4동, 면목7동 ▲15일 중화1동, 중화2동 ▲16일 면목3.8동, 면목5동, 상봉2동, 망우본동, 망우3동 ▲17일 면목본동, 면목2동 ▲19일 묵1동, 묵2동, ▲20일 상봉1동에서 개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경로의 달 행사가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노인을 공경하는 훈훈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중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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