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자전거길 안전 '이상 무'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9 15: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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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자전거길·수문·보등 시설물 점검

[익산=황승순 기자]전북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최근 탐방객 안전을 위한 영산강 자전거길 등 친수공간 점검, 수문 및 보 등 시설물 안전점검 등 재난·재해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익산국토청과 광주국토관리사무소,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물관리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노선 중 광주 첨단대교에서 나주 죽산보에 이르는 약 44㎞구간에서 이뤄졌다.

익산국토청은 이번 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를 실시하고 자전거길 및 친수시설을 찾는 탐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영산강을 이용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국가하천 영산강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승촌보와 죽산보의 운영상황 점검은 물론, 가을철 강우량 부족으로 인한 주변지역 물 부족 해소를 위한 다양한 가뭄해소 대책 등을 관계기관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가용 인력·장비 상시 사전점검 방안, 지자체와의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아울러 나주지역 주요 현안사항인 '나주 강변저류지 사업 구간'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예산 확보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관계 지자체와의 협의했으며, 지역 숙원사업이 속도감 있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하대성 익산국토청장은 “영산강 자전거길 등 친수시설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인 점검 등을 통해 관리할 것”이라며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광역·기초단체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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