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화요일마다 소외계층 '찾아가는 왕실태교 교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5 1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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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5시 약수동 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총 4회에 걸쳐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왕실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한국 문화가 낯선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미혼모·저소득층 임신부 등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고궁박물관 전문강사와 함께 박물관을 견학한 후 ‘나만의 태교일기책 만들기’를 시작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이어서 배냇저고리, 턱받이, 버선을 수강생들과 함께 만들면서 조선왕실 전통 태교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임신 중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참여를 원하는 임신부는 구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3396-6356)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건강관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여성들과 소외계층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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