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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신안산 천일염의 위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정수방식이 도입됐다. 사진은 이같은 역할을 해줄 정수시설의 모습. | ||
다도해의 청정해역에서 국내 생산 70%대라는 긍지를 강조해온 전남 신안산 천일염의 위생에 대해 새로운 정수방식을 도입한 천일염이 100% 출하된 생산지가 인근 생산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 노희정 대표(49)는 "이제는 이물질에 대한 불안감 걱정 마세요"라고 힘주어 강조한다.
염수 수질에 대한 정수 시스템이 새삼 관심의 중심에 선 것은 최근 황교익씨의 국내산 천일염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불용분, 사분 등 품질 자평이 논란되면서 청정 천일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다.
먼저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에 소재한 유달염전에서 국립목포대학교 소금 품질검사기관에 의뢰한 검정성적서(접수번호 2015-08-0832) 결과에 따르면 ▲일반 생산 천일염 ▲불용분 %(단위) 천일염 0.15 이하(기준), 가공염 - , 태움·용융소금 3.0 이하(기준) 결과 0.06, ▲사분 %(단위) 천일염 0.2 이하, 가공염 - , 태움·용융소금 0.1 이하, 결과 0.1로 모두 검출됐으나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그러나 염수를 ▲정수 처리한 천일염의 경우 불용분 결과 0.00, 사분 역시 0.0으로 검출되지 않은 검정 성적서를 받았다.
이처럼 성적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노 대표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사분과 불용분(불순물)을 걸러내는 메인브레인 필터 4개, 색·각종 세균·철가루를 걸러내는 필터 등 5개 종의 필터를 부착한 정화시설을 구축해 적용한 결과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자료를 근거로 청정해역인 전남 신안 일대 천일염 생산 염전에서 오염이 걱정되지 않은 새하얀 소금인 천일염이 가정의 식탁에서 만날 수 있다.
노 대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2만7000평 규모의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의 유통은 100%(생산량 기준)로 안정적 생산의 희망을 확인했다”면서“이 같은 정수 시설이후의 생산결과가 입소문으로 생산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천일염 생산도 친환경적 시설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제로(0) 검출을 위한 염수 정수 시설이 대세라며 천일염 생산보다는 추락한 생산비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껴온 영세한 생산자들에 대한 정부 지원책의 높은 관심이 요구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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