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감염’ 삼성서울병원 외과 의사, 일반 병실로 옮겨져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8 17:50: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돼 중태에 빠졌던 삼성서울병원 외과 의사(38ㆍ35번 환자)가 상태 호전에 따라 중환자실로 이송된 지 3개월 만에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그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던 메르스 35번 환자가 7일 오후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기 치료를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인공호흡기 없이 자가 호흡이 가능하고 의식을 완전히 회복해 가족ㆍ의료진과 대화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35번 환자는 지난 5월27일 응급실에서 환자를 치료하다가 옆 병상에 있던 14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