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8일부터 4주간 폐금속자원 모으기운동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20 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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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캐는 금요일
철·구리등 재활용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지원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8일~9월18일 폐금속 자원을 재활용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폐금속자원 모으기운동(금캐는 금요일)’을 운영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금캐는 금요일'은 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구 산하시설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9시30분~10시30분 구청 쌈지공원에서 진행된다.

수거대상은 폐휴대폰과 폐가전제품으로 선풍기, 청소기, 전기밥솥, 컴퓨터, 프린터기, 가습기, 정수기, 가스레인지, 오디오세트 등 소형 가전제품이고, 폐금속자원은 비닐봉투나 복사용지 박스 등에 담아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12월 중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폐금속 자원은 안정적 처리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인 'SR(Seoul Resource)센터'로 보내 처리된다.

SR센터는 폐소형가전과 폐휴대폰 등을 분해해 철·구리 등 금속자원을 재활용해 판매하며 수익금은 서울장학재단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구 직원들과 함께 '금캐는 금요일' 행사를 운영해 가정과 사무실에 방치된 폐금속자원의 재활용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재활용 문화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동 주민센터에서는 상시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휴대폰과 폐가전제품 모으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말까지 폐휴대폰 3843개와 폐소형가전제품 42.7톤, 폐건전지 8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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