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 힐링 프로 매주 수요일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8 1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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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6일~9월30일 매주 수요일 6주 동안 힐링 프로그램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일반인을 치유하는 권위적·수직적 치유과정이 아닌 치유를 경험한 주민이 또 다른 주민들을 치유하는 치유릴레이를 통해 치유문화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부터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동작구보건소 자살예방센터(820-1035)에서 현재 접수 중이며,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며 중식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 구 보건소 2층교육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날’,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밥상’,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한 마디’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는 올해 상반기(지난 5월22일~6월26일)에는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모현희 구보건소장은 “힐링 프로그램을 많은 주민이 경험해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적 존재가 돼 동작구 전체에 따뜻한 치유적 기운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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