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에 따르면 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멘토가 돼 동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 3과목을 맡아 수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복한 배움터는 주로 학원에 가고 싶어도 가정형편으로 학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고 학력 증진과 청소년들의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자원봉사센터 사이트 1365 포털시스템을 통해 대학생 자원봉사자 9명을 선발했으며, 지역내 동주민센터와 학교를 통해 선발된 학생 90여명은 현재 9개반에서 국어·영어·수학을 배우고 있고,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동작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djvol.or.kr) 또는 자원봉사센터(02-824-0019)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행복한 배움터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학교생활이 영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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