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슬로시티 증도투어프로그램 7일 운영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5 1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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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이 7일 코레일 내일로 원정대를 초청해 슬로시티 증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과 한국철도공사(목포역여행센터)가 공동으로 슬로시티 증도의 관광자원을 알려 젊은층의 참여와 온라인 홍보를 통한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25세 이하 젊은이들로 구성된 내일로 회원 중 100명을 선착순 선발하고 군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한반도 해송숲길 걷기와 자전거 투어, 갯벌·천일염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나의 멋진 아일랜드’ 체험수기와 사진 공모를 통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해 관광객이 크게 줄었다”며 “바이럴 마케팅(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군을 다녀간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군을 홍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도는 연간 8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으로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됐고, 2015년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재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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