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심쿵, 심리학' 수강생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9 17:20: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4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내 청소년을 위한 '심쿵, 심리학' 강의 수강생을 오는 8월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누구에게나 친구가 필요해’ 사업의 하나로 개설되며 오는 8월11~12일 오후 4~7시 양일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학교 3학년~고등학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구 교육지원과(2627-2843)나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지원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오는 8월11일에는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김민희 교수가 심리학을 통해 타인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고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강의 한다. 또 오는 8월12일에는 서울대학교 박형생 박사가 과학적인 접근으로 심리학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또 심리학과 진로를 희망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학생들과 ‘심리학과 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누구에게나 친구가 필요해' 사업은 금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을 연계한 정서심리돌봄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심리학 강좌 개설외에도 학교상담자원봉사자 양성 과정, 학교 또래 상담가 지원 과정, 중독·폭력 등의 주제로 집단상담하는 '우리학교 마음약방' 등이 있다. 또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학부모 및 주민에게 1대 1 방문해 상담하는 '우리동네 찾아가는 마음약방'도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청소년 자신과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고 자신을 발견하며, 나아가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