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24일 지역내 해성교회에서 지역의 저소득 노인 등 250명을 초대해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에서 주최하고 묵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협조한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0여개의 동 직능단체장과 총무 등 임원들이 식기회수 및 배식봉사 인력지원에 나선다.
해성교회는 노인들이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교회 식당과 음식 조리를 위한 주방, 삼계탕·떡·과일·음료를 배식하는 데 필요한 그릇·쟁반·수저 일체를 무상 제공한다.
부녀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필요한 삼계탕용 닭과 찹쌀·마늘·황기·인삼 등의 식자재를 지역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함으로써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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