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1 17: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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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 개강… 수료자엔 자격시험 지원 자격 부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8월17일~10월26일 중구여성플라자와 공동으로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 과정은 구 여성플라자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1시30분 총 10회 운영되며 프레젠테이션 방법, 상담설계, 자녀와의 소통방법, 학습코칭, 시간전략법, 창의성 개발 등을 통해 자녀학습에 대한 전문지식과 자기주도학습 및 방과후학교 운영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수강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학부모 또는 재취업을 원하는 주민 30명이고, 신청은 오는 8월10일까지 구 여성플라자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jgwoman.or.kr)에서 하면 된다. 구 교육체육과 미래인재육성팀(3396-4663)으로 문의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후 내부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주민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교육과정의 80%를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구청장 명의 수료증이 교부된다. 자격시험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져 시험 통과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2급, 방과후학습지도사 2급 등 민간자격증이 발급된다. 향후 방과후학교 강사 취업이나 봉사기관에 재능기부도 가능하다.

구는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에게 지역 학교, 동 자치회관, 구립도서관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강사로 우선 추천해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강사의 경우 월 30시간 강의에 70만~80만원 정도의 소득이 예상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직접 자녀학습과 자아성취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교육과 일자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기회에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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