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체험교실 18일부터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2 16: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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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8일~8월22일 '씨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씨름체험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노들나루공원내 씨름전용훈련장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 모집이며 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오는 16일까지 구청 생활체육과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운영기간 중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씨름체험교실 강사진은 신택근 구청 씨름단 코치를 비롯해 윤정수(천하장사), 김보경·서남규(한라장사) 선수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 및 입상 경력이 있는 선수진들이 참여한다.

이들 선수들이 재능기부로 구민들을 지도하게 되며, 씨름용어 및 경기규칙 등 씨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씨름기본자세 및 기술체험 습득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체험교실은 민속씨름에 대한 자긍심 고취는 물론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직 선수들이 지도하기 때문에 씨름기본자세와 기술체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0년 12월 창단한 구청 씨름단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한 팀으로, 추석 및 설날 장사씨름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화려한 입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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