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지판 배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2 1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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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표시판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최근 전통시장의 농·수·축산물의 허위표시 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했다.

2일 구에 따르면 배부 대상은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남대문·약수·중앙·중부·신중부 등 300여개 업소로 시장내 노점상까지 표시판을 배부해 원산지를 표시토록 했다.

원산지 표시 품목은 농·수·축산물을 포함한 모든 먹거리고, 표시판은 다양한 형태의 크기로 제작돼 국내산은 파란색, 원양산은 흰색, 수입산은 노란색으로 구별해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구보건소 위생과 직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농수산물명예감시원 2명이 직접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면서 수입산과 국내산 혼합판매 행위, 거짓표시 행위 등 단속·점검도 함께 펼쳤다.

점검은 판매대에 진열된 식품의 판매표지판 또는 개별 포장된 제품의 스티커에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원산지 허위표시 의심업소는 시료를 채취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구는 전통시장내 원산지 표시판 배부로 원산지 위반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소비자들이 물건을 믿고 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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