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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우본동 복합청사 | ||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0일 행정·문화·복지가 결합된 망우본동 복합청사를 개청한다.
2일 구에 따르면 복합청사 층별 시설로는 지하 1층~지상 2층은 망우본동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3~5층은 평생학습관, 6층은 영유아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1층에 있는 망우본동 주민센터는 오는 6일부터 주민들에게 행정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건강인마을로서 건강드림센터를 민원실에 설치해 주민들에게 건강상담과 영양·비만·운동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주민들의 취미와 여가선용을 위한 자치회관으로 활용된다. 다목적실, 체력증진실, 생활체육실, 교양강좌실, 문화강좌실 등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노래교실, 풍물, 요가 등 30여개의 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3~5층은 중랑구 평생학습관으로 사용되는데 인문학, 컴퓨터, 외국어, 교양강좌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3층에는 망우본동의 공부방인 ‘망우학당’, 2500여권의 도서와 실내놀이시설을 갖춰 성인과 유아들이 함께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키즈카페(작은도서관), 주민들의 학습모임 공간인 세미나실 등 편의시설과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6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육아방이 설치돼 가정양육 지원, 보육종사자 교육, 양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육아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망우본동 복합청사는 1134.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4659㎡ 규모로, 착공 1년6개월 만에 기존 동 청사에서 약 400m 옆으로 옮겨져 완공됐다.
복합청사 개청식은 오는 10일 신청사 5층 대강당에서 구청장, 시·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나진구 구청장은 “이번에 문을 여는 망우본동 복합청사는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전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며 “행정서비스는 물론 문화·복지·건강, 평생교육까지 책임지는 주민들의 사랑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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