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청소년 직업체험… '꿈 따라 진로체험 미니스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3 16: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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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참여자 120명 모집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꿈 따라 진로체험 미니스쿨’을 운영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현재 지역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 12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며, 교육은 오는 7월20일~8월15일 총 13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학교 진로담당 선생님 또는 구청 교육지원과(450-716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소규모 그룹별로 나눠 체험을 원하는 일터를 방문해 기관소개 및 견학, 간단한 업무 수행을 통한 직업체험, 직장생활 및 진로에 대한 조언 등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사진, 여행업, 영화산업, 뷰티아티스트, 공간디자인 등 총 5종의 직업체험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은 회당 10여명이 팀을 이뤄 해당일자에 맞춰 직업 현장을 방문해 ▲실제 스튜디오에서 사진의 원리를 배우고 카메라를 조작해보며 사진 촬영과 모델 실습을 해보는 ‘사진’ 스튜디오 체험과 ▲'여행업'에 대해 이해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며 스스로 여행디자이너가 돼 장소 선택부터 자료조사, 주제, 코스까지 직접 짜볼 수 있다.

또한 ▲'영화산업'에서는 한류문화를 이끌어 갈 영화산업을 알아보고 기획부터 촬영까지 직접 제작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고 ▲'뷰티아티스트'에서는 메이크업과 네일아트에 대한 지식을 공부해 계절·장소·유행 등에 맞는 화장법을 따라 해보고 네일아트도 실습할 수 있다.

아울러 ▲상업공간이나 주거공간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공간디자인을 이해하며, 공간 분석단계부터 건축 설계시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인 CAD, 모형제작 등을 이용해 개인 작품집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보는 ‘공간디자인’ 교육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사진작가, 여행업 및 영화제작 관계자, 메이크업아티스트, 공간디자이너 등 실제 직업 종사자가 생생한 직업현장 이야기를 들려주는 ‘직업인과의 대담’도 마련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진로체험 스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올바른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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