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해양레포츠공원 조성 추진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6 17: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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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억 민간자본 유치·2018년 완공키로

[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은 (주)레스터파트너스의 제안을 받아 대규모 ‘해양 레포츠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16일 군에 따르면 신안군을 찾는 관광객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오감을 만족 시켜줄 수 있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도서지역의 복지사각 지역의 복지혜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400여개의 일자리 창출 및 지방재정 확충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부지는 신안군 일원에 75만4000㎡(약 22만평) 규모의 면적에 축구 전지 훈련센터, 유스호스텔, 워터파크, 플라워가든, 마리나시설, 경정장, 해양생태공원 등을 약 2400억원 규모의 전체 예산을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군은 지난 11일 사업설명회 등의 절차를 거치는 등 투명한 사업추진을 통해 압해~암태 간 새천년대교 개통시기인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소년축구 전국대회, 요트대회, 수상스키대회, 국제 파워보트대회 등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를 유치할 계획으로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해양 레포츠공원을 통해 여가생활의 다양성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해양레포츠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각종 체육행사 및 축제를 개최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며 청년이 돌아오는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막대한 세수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경제적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업을 통해 관련 사업의 부흥과 약 400여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 연간 약 200억원 이상의 세수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추후에 사업지가 확정되면 주민사업 설명회 등을 개최, 주민 여론을 수렴해 '섬들의 고향으로서 명실공히 꿈꾸어 왔던 신안의 부흥시대'를 건설하고 국내최대 관광, 문화, 체육 시설을 갖춘 복합 해양레포츠 콤플렉스를 통한 국내 최고의 관광사업 거점지역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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