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망우리에 잠든 애국지사 만화로 부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4 16: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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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인물열전' 코너에 이중섭·방정환·안창호등 삶을 그려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망우리공원에 잠들어 있는 애국지사 및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만화 시리즈로 게재 중이다.

구는 매월 발행되는 구정 소식지의 ‘중랑구 인물열전’ 코너를 통해 망우리공원에 잠든 독립운동가나 유명인사 등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긴 분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망우리공원에 안치된 애국지사 및 유명인사 등 40여명이다. 구청 담당자가 매달 소개될 인물을 선정하고 각종 자료를 통해 줄거리를 구성하면 그림은 만화가 박운음이 그린다.

지난해 10월 독립운동가인 서동일을 시작으로 오재영, 이중섭, 방정환, 안창호, 유상규, 지석영, 김말봉 등 6월 현재까지 총 8명이 소개됐다. 앞으로도 독립운동가를 비롯 화가, 소설가, 학자 등 다양한 근현대 인물들의 삶을 실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구정소식지를 통해 구민들이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정보 전달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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