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투기 쓰레기장 고구마 밭으로 조성,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0 14: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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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송지면사무소, 마을주민들과 환경 정비 한마음 [해남=정찬남 기자]해남군 송지면사무소는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방안으로 송지면 금강리의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시범 정비해 고구마 밭으로 만들었다.

송지면은 지난 3월 지역주민들과 직원들로 구성된‘땅 끝 3사랑자원봉사단’의 참여로 쌓여있던 쓰레기를 걷어내고 복토작업을 거쳐 340㎡ 면적에 고구마를 심었다.

고구마 밭 조성에는 주민들도 농기계 작업 자원봉사로 나서며 힘을 보탰다. 이에 송지면은 고구마 묘순 지원과 고구마 심는 법 교육 등을 진행해 고구마 밭을 만들었다.

송지면은 고구마가 다 자랄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더할 계획이다.

김정하 송지면장은“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고민도 해결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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